[시선뉴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의 탈퇴가 확정된 가운데 전효성이 한선화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9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선화와의 계약 만료 입장을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는 "한선화는 10월 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 하고 계약을 종료한다"며 "시크릿은 3인 체제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시크릿에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크릿과 한선화 씨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크릿의 멤버인 전효성은 한선화의 탈퇴 소식과 관련하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전효성은 "안녕하세요.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7년 동안 시크릿의 멤버로 함께 해왔던 한선화가 연기자의 길을 걷고자 시크릿의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고동락했던 한선화를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겨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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