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젠틀몬스터가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이 새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는 뉴욕 패션위크서 펜싱 퍼포먼스로 2017S/S를 성황리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서 펼쳐지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ㄹ 뉴욕패션위크는 하이엔드 브랜드들의 실용적 디자인의 컬렉션 제시를 통해 세계 트랜드를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금번 뉴욕 패션위크서 2017S/S 콜렉션을 선보인 젠틀몬스터는 올해 2월 국내에서 2016 S/S를 위한 컬렉션 쇼를 통해 업계관계자들과 셀럽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이어 뉴욕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을 통해 해외 패션관계자와 셀럽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쇼는 전통있는 귀족스포츠 팬싱을 패션브랜드 젠틀몬스터의 해석으로 기획되었으며, 세계적인 스탭들과 함께 한 것으로도 주목받았다. 故 마이클 잭슨의 스타일리스트였던 Zaldy가 의상디자인과 제작을 맡고, Gatekeeper가 음악을 담당하고 미국 패션전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MADE, Prodject의 LED퍼포먼스 연출과 함께 실제 현역 미국 펜싱선수들의 격동적인 스파링으로 시작했다.

특히, 미국 펜싱대회 연3회 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 Natalie Vie와 리오 올림픽을 마치자 마자 뉴욕으로 날아온 동메달 리스트 Miles Chamley 등 미국 국가대표 펜싱선수들의 화려한 퍼포밍은 쇼를 집중시키며 젠틀몬스터를 아이웨어를 넘어서 크리에이티브 브랜드로서 한층 격을 높였다.

한편, 본 행사에는 리한나 등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리스트인 Mel Ottenberg, 패션계 주목을 받고 있는 유투브 스타 아미송을 포함해 디자이너 Adan Selman, 가수겸 아티스트 FKA Twigs 등이 참석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