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채널 ‘캔디TV(Candy TV)’는 콘텐츠 통합 1,000만 뷰를 달성하면서 신규 코너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그콘서트 개그맨으로 활동 중인 이문재와 유지민 PD가 합심해 론칭한 캔디TV는 현역 개그맨부터 배우, 작가, 가수 등 전문 창작인과 함께하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드라마, 예능, 리뷰 등 다양한 분양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 및 유통을 하고 있다.

 

캔디TV는 지난 7월 론칭 후 2개월 만에 그간 공개한 동영상 콘텐츠들의 뷰를 합산한 결과 매체 별로 판도라TV 약 3백1십만, 유튜브 1백3십만, 페이스북 4백만, 네이버 캐스트 1백5십만 뷰 등 총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곽범, 이창호, 주현정이 출연하는 ‘떴다! 꽃청년’과 시청자가 댓글로 소개팅하는 인물을 조종하는 ‘실시간 아바타 소개팅’ 등을 론칭했으며, 학원물 코너 ‘병맛고교’, ‘퍼니스트 주작 홈비디오’ 등의 새로운 신규 코너 구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유지민 프로듀서는 “웹드라마, 웹무비 등이 기존 미디어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만큼 풍부한 인적 자원과 고갈되지 않는 기획력을 보유한 캔디TV의 성공은 시간문제라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캔디TV의 각 콘텐츠들은 매주 정해진 요일에 맞춰 페이스북, 유튜브, 판도라TV와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네이버 뿜T'V’에서 선공개 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