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서인국이 '쇼핑왕 루이'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서인국은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에서 루이 역할을 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 사진출처/쇼핑왕 루이 공식사이트

그는 이어 "루이는 프랑스에서 온실 화초남으로 쇼핑 밖에 할 줄 모르고, 쇼핑 밖에 할 수 없었던 남자다. 서울에 온 후 기억을 잃게 된 후 고복실이라는 여자를 만나 성장하게 되는 캐릭터"라면서 "한 마디로 표현하면 강아지 같다"고 덧붙였다.

서인국은 '쇼핑왕 루이'에서 황금그룹 최일순 회장의 유일한 상속자 루이 역을 맡았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서인국 분)'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그린드라마로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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