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이돌 요리왕' 황광희가 최종 우승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에서 황광희는 떡갈비와 해산물 냉채로 1위에 오르게됐다.

▲ (사진-MBC '아이돌 요리왕' 방송화면 캡쳐)

이날 육성재는 함께 결승에 올라 육개장 파스타를 선보였고 소유는 까르보나라 해물 떡볶이를 선보였다. 또한 히든 미션에서는 황광희와 육성재, 소유는 각각 곶감과 호박, 대추를 선택했다.

특히 황광희는 요리 과정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며 '요섹남'에 등극했다.

연예인 심사위원들은 황광희의 떡갈비를 맛본 후 "우리 엄마 요리보다 맛있다", "아이돌의 수준을 넘어섰다"등 후한 평가를 내렸다.

결국 요리 과정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보이며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던 황광희는 92.61점을 받아 1등을 차지했고 이어 89.02점으로 소유가 2위, 87.49점으로 육성재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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