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BS 스페셜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에서 ‘대세 개그맨’ 권혁수가 젊은 신입사원을 연기해 호응을 얻었다.

11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은밀하게 과감하게: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과 연기력으로 최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권혁수가 등장했다.

▲ 사진출처/SBS 스페셜 캡처

이날 권혁수는 ‘SBS 스페셜’ 최초로 시도한 직장인 공감 콩트에서 100명 중 27명이 퇴사를 하는 시대에 사표를 던진 젊은 신입사원으로 완벽 빙의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권혁수는 “짧은 시간이지만 직장인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직장생활이 생각과는 다르게 녹록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에게 응원을 보낸다”고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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