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9월10일 동국대 반야관에서 동국대 등 대학 편입전형 대비 모의 토익 경진대회를 교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모의 토익 경진대회는 대학 편입시험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과목에 대해 공인영어시험을 채택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어 기획 되었으며, 성적우수자 중 최우수상(1명) 1백만원, 우수상(2명) 50만원, 장려상(5명) 30만원, 토익 성적 600점 이상인 학생 모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 관련 이 학교 관계자는 “대학편입시 공인영어성적을 요구하는 대표적인 학교로는 모교인 동국대를 비롯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서울과기대, 지방거점국립대 등이 있다”며 “공인영어전형의 장점은 성적 유효기간이 2년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해당 기간 내 꾸준히 시험을 준비하다가 최고 득점 성적를 편입 전형시에 제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공인영어 시험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험이 토익(TOEIC)이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대학 편입과 대학원 진학 합격자 수가 2016년 215명, 누적 2,414명으로 12년 연속 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교육기관이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 정보보호학, 경영학, 관광경영학, 광고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9개 전공 주간학사과정과 직장인 야간대학교를 고민하는 만학도를 위해 컴퓨터공학, 경영학, 관광경영학, 행정학 등 4개 전공 주말학사과정을 운영 중으로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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