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가수 니콜이 '힛 더스테이지'에서 보여준 무대로 화제가 되고 있다.

Mnet '힛 더스테이지(Hit the Stage)'(이하 '힛 더스테이지')에서 니콜이 중간 1위를 거머쥐었다.

▲ 사진출처/니콜 SNS 캡처

지난 7일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 에서는 '크레이지(Crazy)' 매치가 펼쳐졌다. DJ KOO의 화려한 디제잉으로 화려하게 문을 연 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 보라, 러블리즈 미누, 몬스타엑스 셔누, 니콜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역대급 무대로 "춤에 미친 사람들의 미친 퍼포먼스들이 펼쳐졌다"는 극찬을 받았다.

안무가 배윤정에게 "아이돌 중 가장 춤을 잘 추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니콜은 국내 최고의 얼반 댄스 크루 '3D 컬러'와 호흡을 맞췄다.

사랑에 미친 할리퀸으로 완벽 변신한 니콜은 강렬한 무대로 셔누를 누르고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힛 더 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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