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설 연휴동안 고향에 간 친구의 빈집에 들어가 닷새 동안 숙식을 하며 금품을 훔친 혐의(주거침입 및 절도)로 이 모(22)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중학교 동창인 이 씨 일행은 지난 7일 오전 11시쯤 부산 사하구 김 모(24)씨의 집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 5일 동안 숙식을 하며 명품의류 등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 일행은 사회생활을 하며 알게 된 김 씨가 설 연휴동안 고향에 간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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