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지난 12일, 놀이꾼 박야성은 주연을 맡은 모바일 호러 드라마 ‘별풍 좀 쏴주세요’(제작 조이씬#, 감독 이정행)가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되었다고 밝혔다.

호러 드라마 연작인 조이블랙 시리즈는 총 5편의 에피소드로 기획되었으며, 놀이꾼 박야성은 그 중 네 번째 에피소드인 ‘별풍 좀 쏴주세요’의 주연을 맡았다.

 

폐가체험을 인터넷 생중계하는 컨셉으로, 극 중 박야성은 BJ ‘양반 킴’으로 분해 익살스러우면서도 터무니없는 진행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드라마를 촬영한 놀이꾼 박야성은 배우 이휘향, 하지희 등을 배출한 극단 은하에서 2006년에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영화를 비롯해 방송, MCN, 공연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박야성은 2017년에 개봉예정인 장편영화에 캐스팅되어, 현재 극비리에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영화를 위해 ‘드니로 어프로치(De Niro's approach)’를 결행하며 체중을 11kg까지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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