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2016년 8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전기요금 누진제
전기요금 누진제로 인해 요금 폭탄에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새누리당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에서 긴급 당정협의를 개최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경감하기로 했습니다. 누진제는 그대로 가지만 7월~9월에 대해서만 각 누진 단계에 50kwh를 추가하여 요금부담을 줄인다고 하는데요, 누진제 자체를 개편하지 않는 한 요금폭탄을 피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여서 근시안적인 생색내기라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한시적 경감...요금제 폭탄을 피할 수 있을까 [시선만평])

2. 상어에 대한 오해
여름을 맞아 다시 찾아온 상어, 그 중에서도 무시무시한 백상아리는 정말 포악하고 무섭기만 한 존재일까요? 이들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카드뉴스] 무시무시한 상어에 대한 오해, 시원하게 풀어보기 [시선뉴스])

3. 미성숙한 올림픽 해설
지난 6일 기대했던 2016 리우 올림픽이 개막한 가운데 일부 방송 중계진의 도 넘은 해설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특히 ‘금메달’을 위한 지나친 발언과 여성 선수들에 대해 외모나 행실 등 ‘성차별’적 해설 발언이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올림픽, 성숙한 중계는 먼 나라 이야기 인가? [시선톡])

4. 원산지표시를 고치지 않은 고깃집, 사기일까?
식당에 가서 메뉴판의 한우만 판매한다는 문구를 보고 믿고 음식을 먹었지만 알고 보니 수입산이었다? 표기를 고치는 것을 잊은 것일 뿐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라는 식당 주인, 이 사건은 과연 사기죄가 성립될까요? 생활 법률에서 알려드립니다.
([생활법률] 원산지표기 고치지 않은 고깃집 주인, 사기죄 성립될까? [시선뉴스])

5. 덕혜옹주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나라의 존재가 위태로워 고독한 삶을 보내던 고종 황제에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고명딸이자, 일제의 수탈로 지친 국민들에게 한줄기 희망이었던 왕실의 우상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고종황제 승하 후, 그녀의 인생은 통째로 흔들립니다. 나라를 잃고 일본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덕혜옹주. 한 평생 돌아오고 싶었던 고국 대한민국. 그러나 돌아오기까지 걸렸던 수많은 시간들... 숨겨졌던 마지막 황녀의 이야기 영화 ‘덕혜옹주’입니다.
([무비레시피] 영화 덕혜옹주, 역사적 비운의 소용돌이에 숨겨진 마지막 황녀 이야기 [시선뉴스])

6. 블랙박스 관리법
교통사고가 났을 때 목격자가 없다면 억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필수로 설치하는 블랙박스! 제 2의 눈이 되어주는 블랙박스를 관리하는 법을 자동차의 모든 것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모든 것] 자동차 블랙박스 관리법 [시선뉴스])

7. 망원경
하늘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별을 좀 더 가까이 관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천체 망원경. 이 망원경의 원리와 역사는 어떻게 될까요? TV지식용어에서 알려드립니다.
(하늘의 아름다운 별 볼 수 있는 망원경, 역사는? [TV지식용어])

8. 외이도염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서 바다와 계곡으로 물놀이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이렇게 물놀이를 하고 난 후에 귀에 통증을 느끼거나 먹먹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럴경우 ‘외이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건강프라임에서는 여름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 외이도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 물놀이가 주 원인 ‘외이도염’, 면역력을 키워야 [건강프라임-시선뉴스])

9. 삼계찜
오늘의 ‘요리조리 쿡!’에서는 무더위에 딱 좋은 보양식 ‘삼계찜’을 배워봅니다! 여름 보양식으로 잘 알려진 삼계탕의 장점에 몸에 좋은 카레와 견과류까지 넣어서 만든 요리. 바삭하고 달콤하며 인도와 한국적인 맛이 어우러지는 삼계찜을 만들어 보아요.
([최초공개_요리조리 쿡!] 전국 대부분 35도 이상, 삼계찜 드세요! [시선뉴스_한솔요리학원])

10. 펠프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는 전대미문의 기록이 진행 중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수영선수인 ‘마이클 펠프스(마이클 프레드 펠프스 2세(Michael Fred Phelps II))’! 펠프스는 이번 올림픽에서 사상 최다의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되었습니다. 무려 은퇴를 했다가 복귀했는데도 말이죠.
([시선★피플] 올림픽의 역사를 쓰고 있는 수영의 신 ‘마이클 펠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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