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이틀 만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0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블랙핑크의 데뷔 곡 ‘SQAURE ONE'은 아이튠즈 차트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또 같은 시각 신곡 ’휘파람‘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출처 / '블랙핑크' 공식 페이스북

신곡에 대한 관심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현재까지 블랙핑크의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 뮤직비디어는 각각 400만 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6일 공개한 블랙핑크의 안무영상은 한 달 만에 7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걸그룹 ‘블랙핑크’는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블랙핑크가 앞으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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