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루트는 오는 8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루트는 항균∙탈취효과가 있는 제주산화산사를 핵심 재료로 만든 ‘제주화산모래놀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화산모래놀이'는 제주산 현무암 가루인 화산사와 식품재료, 화장품보습제를 활용해 아이의 피부를 생각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제주산 현무암이 항균·탈취효과가 있는 것을 착안해 만들어 냄새가 없고, 손에 잘 묻지 않으며, 원하는 모양으로 조형할 수 있는 촉감놀이 교구이다.

 

이번에 전시할 제품은 '5리터 스타트팩', '3리터 실속팩' 등 세트 제품과 모래만 있는 '5리터 알뜰팩', '2리터 벌크팩' 등 4종류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화산모래놀이'는 아이들의 촉감놀이 완구에 꼭 필요한 항균탈취 효과를 천연물질인 제주산화산사를 통해 구현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제주화산모래놀이를 접할 수 있으며, ‘제주화산모래놀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격적인 특가와 함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루트는 제주산화산사를 주 재료로 한 천연비누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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