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독일과의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아쉽게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대표팀은 한국시각으로 8일 새벽 독일과의 경기에서 황희찬, 손흥민, 석현준이 차례로 골을 터트렸지만 세 골을 내주면서 3 대 3으로 비겼다.

전반 24분 황희찬의 선제골로 경기를 리드해가던 한국 대표팀은 연이어 독일에게 두골을 내어주다가 손흥민과 석현준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어줬다.
이로써 한국대표팀의 8강 진출은 한국시간으로 11일 열리는 멕시코 전에 달려있다. 한국 대표팀은 멕시코를 상대로 이기거나 비겨야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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