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8월 8일에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야수 박재상이 생애 첫 홈런을 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당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SK의 경기에서 1-1 동점이던 8회 초 1사 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온 박재상은 투수 김승회를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다 9구째 타구를 당겨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이 날 SK는 두산을 상대로 투런포를 뽑아낸 박재상과 6.1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선방한 김원형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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