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총장 정오영)는 8월 11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는 24개의 학과를 개설하고 있으며, 1년 4학기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격증 취득반, 현장실습, 실천 역량 강화 워크숍 등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과마다 운영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의 학과는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등 국가자격증이나 상담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학과와 아동학과, 평생교육학과, 상담심리학과에 지원자가 몰린다. 자격증 취득 후 어린이집, 복지시설, 평생교육기관, 상담센터 등에 취업하거나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로 사이버 TESOL 과정을 개설한 영어학과의 경우 서울디지털대에 재학 중인 학생은 전공에 관계없이 관련 교과과정만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한국을 찾는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통번역 과정으로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우려는 지원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무역물류학과는 무역, 물류, 통관을 한꺼번에 배울 수 있다. 물류관리사, 관세사, 국제무역사 등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종합자산관리사, 자산관리사, 국내공인재무설계자격증인 AFPK, CFP, 증권투자상담사 등 전문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금융소비자학과는 금융계에 종사하는 학생이 많다.

법무행정학과에서는 전문 법조인과 행정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마케팅, 재무관리, 인사관리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경영학과는 중소기업 CEO와 개업한 전문직 종사자가 많다. 경영학과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경영자 과정을 운영을 개설하고 있다.

범죄심리와 프로파일링 전문가 교수진이 포진한 경찰학과는 해당 과목 이수 시 경찰행정학과 특채 시험 응시 자격과 경찰 상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또 사이버대학 최초로 공인회계사(CPA)를 배출한 세무회계학과에서는 회계사, 세무사,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등 각종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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