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시청률 10%대를 유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몬스터’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7%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방송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보다는 0.6%P 하락한 수치지만 꾸준히 시청률 10%대를 유지하고 있다.

▲ 출처 / mbc 드라마 <몬스터> 캡쳐

이날 몬스터에는 주인공인 강기탄(강지환), 도신영(조보아), 오수연(성유리), 도건우(박기웅)가 술자리를 가졌고, 신영은 기탄에서 ‘너 딴 여자 보고 웃지 마“라고 이야기하며 기습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SBS '닥터스‘는 18.5%. KBS 2TV ’뷰티풀 마인드‘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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