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관악)] 관악구와 영등포구에 위치해 있는 관악산은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다. 관악구에 속해 있는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관악산에 비롯되었다.
관악산은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가지고 있어 매번 색다른 관악산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푹푹 찌는 여름 서울대 바로 옆에 관악산의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이겨내 볼 수 있다. 또한 물 깊이도 깊지 않아서 아이들도 위험하지 않게 놀 수 있어 가족단위로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산도 오르고 흐르는 땀을 관악산 계곡에 식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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