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CLC가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챠미스마'가 오리콘 데일리 차트 톱 10에 랭크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CLC는 '챠미스마'가 오리콘 차트 9위에 든 것 이외에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차트 1위, 타워레코드 전 점포 데일리 차트 4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

▲ 출처 /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이는 CLC가 일본에 정식으로 진출한 지 3개월 만의 성과다. CLC는 지난 4월 일본에서 첫 발표한 미니 앨범 '하이힐'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6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에 발표한 '챠미스마'는 '챠밍(charming)'과 '스마일(smile)'을 합친 신조어로 활력 넘치는 멜로디와 모두의 사랑을 응원하는 사가라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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