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에 가면 이태리 타올이 없다?! 이름 속 비밀 [TV지식용어]
이태리에 가면 이태리 타올이 없다?! 이름 속 비밀 [TV지식용어]
  • 보도본부 | 문선아 PD
  • 승인 2016.07.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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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문선아]

◀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모든 물건, 동‧식물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그 이름이 갖는 의미와 유래를 알면 더 기억하기 쉽곤 하죠. 그런데, 간혹 이름과 물건의 유래에 고개가 갸우뚱 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시간은 조금은 독특한 이름, 그 이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NA▶
조금은 독특한 이름 첫 번째! 이태리 타올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이태리에서 사용하는 타올일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가 사용하는 때수건을 뜻합니다.

유래는 이렇습니다. 이태리 타올은 대한민국의 김필곤씨에 의해 발명됐는데요. 부산에서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김필곤씨 비스코스 레이온 원단을 이용하여 때를 미는 데 적합한 수건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전에는 수건을 말아 쓰거나 돌을 안에 넣어 감아 사용하였는데, 이태리 타올의 거친 질감은 한국인의 목욕습관에 알맞게 때를 미는 데 잘 맞은거죠. 이때 이태리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유는 사용한 원단이 이탈리아제였기 때문입니다. 즉, 정작 이탈리아에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원단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겁니다.

 

두 번째 독특한 이름! LA갈비입니다.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설은 바로 이렇습니다. LA갈비란 갈비가 썰리는 방향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갈비를 뼈와 함께 자르기 때문에 뼈의 ‘측면’을 뜻하는 영어단어 ‘lateral(래터럴)’의 L과 A(에이)를 따서 LA갈비가 됐다는 설이 있습니다.

◀MC MENT▶
이름의 어원과 유래를 알고 나면, 더 재밌는 이름들! 이번시간은 이태리 타올과 LA를 갈비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우리가 모르고 사용하는 많은 이름들이 있는데요,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죠. 저는 다음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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