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BS ‘스타킹’이 18일에 진행된 녹화를 끝으로 시청자들의 곁을 떠난다.

'스타킹‘은 MC 강호동을 중심으로 2006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뒤 2007년 1월부터 정규 편성 돼 9년여 간 장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곁을 지켜왔다.

▲ 출처 / sbs스타킹 홈페이지

그동안 ‘스타킹’에서는 신기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나 특이한 동물 등이 출연하며 그 중에 1등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스타들을 탄생시켜왔다.

방송 관계자는 마지막 녹화에서는 ‘스타킹’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감사패가 전달되며 아름답게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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