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도서출판 아들과딸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NEW 놀이동화’가 2016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에서 유아용 도서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NEW 놀이동화는 다양한 기능들을 접목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책에 호기심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향기와 촉감, 야광, 반짝이 등을 이용해 아이들이 감각을 통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퍼즐, 플랩 등의 기능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전집 박스에 야광기능을 넣어 아이들의 장난감 상자나 보물상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면서 환경을 생각했다.

이밖에도 놀이동화는 6월에 개최된 한국출판문화대상에서 저술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도서출판 아들과딸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GOOD DESIGN 마크 획득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HIT500 상품 선정, 한국출판문화대상 저술부문 대상 수상 등을 받았다.

한편, 2016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환경 관련 도서 중 유아용 17종과 초등학생용 33종, 중∙고등학생용 10종, 일반인용 12종, 전연령층용 8종 모두 80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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