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KBS 2TV ‘배틑트립’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산이와 동료 래퍼 데프콘이 결혼 3개월 차 신혼부부의 첫 여행지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여행 설계자가 되어 다양한 여행 꿀팁을 전달했다.

'배틀트립‘은 의뢰인의 의뢰를 통해 특정 주제를 가지고 팀을 꾸린 연예인들이 여행 설계자가 되어 실속 있는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 출처 / 브랜뉴뮤직

여행 첫째 날은 데프콘이 아내를 위해서, 둘째 날은 산이가 남편을 위한 컨셉을 잡고 일본으로 떠났다. 산이와 데프콘은 이 날 방송에서 도쿄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섭력하며 의외의 먹방 케미를 선보였고, 도쿄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경제적이면서도 알찬 여행이라는 평을 받은 산이와 데프콘의 ‘쇼미 더 도쿄’는 스튜디오에 함께 한 100명의 여행 판정단에게 52표를 얻어 다음 주 대결 여행지인 싸이판팀과 대결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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