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쇼미더머니5' 비와이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5' 파이널 무대에서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의 비와이가 자이언티-쿠시 팀의 씨잼을 제치고 우승을 해 차지해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 출처/Mnet ‘쇼미더머니5’ 캡쳐

시청자 문자 투표를 공연금액으로 환산한 결과, 비와이는 1라운드에서 570만 원, 2라운드에서 530만 원을 받았다. 씨잼은 1라운드에서 240만 원, 2라운드에서 470만 원을 받았다.

비와이는 이날 우승 직후 "어릴 때부터 함께 해왔던 크루와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절대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5' 파이널 무대의 시청률은 평균 3%, 순간 최고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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