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7월 12일에는 수도권 일대에 폭우가 쏟아져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오전 7시 남양주 별 내 사무소 앞 삼거리에서 배수 작업을 하던 40대 환경미화원이 실종됐고, 오후 3시 40분경에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하교하던 중학생 남매가 개천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또 경기 북부 지역 건물 1,096세대가 침수됐고 농경지 1.362ha가 물에 잠겨 재산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이외에도 침수로 인해 대화역에서 구파발 구간의 지하철 운행이 중지되고, 동두천시 신천 자동차 전용차로도 통제돼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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