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서 헬기 격추, 러시아 조종사 2명 사망…IS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
시리아서 헬기 격추, 러시아 조종사 2명 사망…IS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
  • 보도본부 | 온라인미디어팀
  • 승인 2016.07.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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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시리아서 헬기 격추로 인해 러시아 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

9일(현지시간) 시리아의 팔미라 부근에서 러시아 조종사 2명이 몰던 헬기가 수니파 무장 조직 이슬람국가(IS)에 의해 격추돼 러시아 조종사 2명이 모두 숨졌다.

▲ (사진-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쳐)

러시아 국방부는 헬기 조종사들이 시리아 서부 도시 홈스 상공을 비행하던 중 팔미라의 시리아 정부군 기지가 IS의 기습 공격으로 위험에 처했다는 연락을 받고 지원에 나섰다가 피격된 것으로 "IS에 의해 공격받고 있다"고 교신한 후 헬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시리아 내전으로 숨진 러시아 군인은 12명으로 늘어났으며 IS는 헬기 격추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러시아 공군은 시리아 공습 작전을 시작했고 올해 3월 주요 전력을 철수 시켰으나 일부 전력은 남아 시리아 정부군 지원과 IS 등 테러조직 소탕 임무를 다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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