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남 나주)]
TV 드라마 중 사극을 보다보면 초가집부터 기와집, 으리으리한 성까지 옛 건물들이 즐비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옛 건물들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만들어져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나주영상테마파크’에 찾아가보자.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나주영상테마파크’는 화려한 실내세트장과 웅장한 건물이 4만 5천 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35주 연속 시청률 1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긴 드라마 ‘주몽’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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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바람의 나라’, ‘태왕사신기’, ‘이산’, ‘전설의 고향’, ‘일지매’ 등 제목만 들어도 알 수있는 드라마와 영화 ‘쌍화점’ 등의 촬영이 진행된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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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된 만큼 조성되어있는 옛 건물들은 실제 과거로 돌아간 느낌을 받게한다. 또한 나주영상테마파크의 고구려 국내성에 오르면 영산강가에 조성된 10만 평의 다야뜰 생태공원이 펼쳐진 장관을 볼 수 있어 과거는 물론 현재의 자연까지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아이들에게는 역사의 모습을, 연인에게는 아름다운 사진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나주영상테마파크’에 한 번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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