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8일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마골피의 비행소녀가 실시간 검색어을 차지한 가운데, 그의 신곡 지침서 (for.슈가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마골피는 9일 정오 지난 2집 싱글앨범 이후 4년 만에 지침서 (for.슈가맨)라는 새로운 노래로 돌아왔다.

▲ 출처/ 마골피 앨범

가수 마골피는 2007년 데뷔곡 '비행소녀'로 싸이월드 이달의 가수상,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가수이다. 특히 그녀의 뮤직비디오에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의 이번 신규 앨범 '지침서'는 세상이 원하는 길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마골피의 매력적인 보이스의 궁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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