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백지영이 8월부터 8개 도시를 그녀의 풍부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백지영이 8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투어는 부산, 대전, 인천, 대구, 일산, 광주, 제주, 서울에서 열리며 '안단테'(ANDANTE)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 출처/ 백지영 공식사이트

'안단테'란 제목은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느린 템포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백지영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잊지 말아요', '내 귀의 캔디' 등 발라드와 댄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2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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