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래퍼 버벌진트(36ㆍ본명 김진태)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던 사실을 털어놨다.

버벌진트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음주운전을 자백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 출처/ 버벌진트 SNS

앞서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버벌진트는 지난 16일 오후 10시쯤 마포구 신석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렸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그가 SNS에 자백한대로 0.067%였다. 이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버벌진트는 지난 16일 자신의 집에서 캔맥주를 마시고 마트에 물건을 사러 가는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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