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화 '아가씨'가 확장판으로 다시 관객들을 찾을 전망이다.

영화 '아가씨' 측 관계자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확장판이 어떤 내용을 담게 될지는 알지 못하지만 분량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확장판이라고해서 본편과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확장판이 나오는 것은 맞지만, 아직 '아가씨' 확장판 개봉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영화 '아가씨' 포스터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장면들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 '아가씨'가 확장판에서는 또 어떤 내용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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