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이 개봉 첫날부터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의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은 개봉한 지 하루만에 11만 36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출처 /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공식 포스터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의 개봉으로 박스 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던 ‘아가씨’의 흥행에도 제동이 걸렸다. 아가씨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10만 6518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워크래프트와 함께 개봉한 ‘정글북’과 ‘컨저링 2’가 각각 7만여 명의 관객을 모아 3,4위에 머물렀다.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은게임 ‘워크래프트’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생존을 위해 이주에 나선 오크족과 평화로운 터전을 지키기 위해 나선 인간들의 첫 대결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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