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마동석의 아내로 출연

[시선뉴스] 배우 서현진이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마동석의 아내로 출연한다.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서 큰 인기를 얻은 서현진은 ‘굿바이 싱글’에서 평구(마동석)의 아내인 상미역을 맡아 출연한다.

영화 속 상미는 톱스타 주연의 뒤처리를 도맡아 하는 남편에세 갖은 구박과 잔소리를 퍼붓지만 때론 따뜻하게 챙기는 여린 감성을 소유한 캐릭터로, 현실연기의 달인이라 불리는 서현진이 이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화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인 주연(김혜수)이 믿었던 남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후 영원한 내 편을 만들기 위해서 벌이는 임신 스캔들을 다룬 코믹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