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동작)] 보라매공원은 옛 공군사관학교가 있던 곳으로 학교가 이전하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었다. 공군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름을 보라매공원이라 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약 12만평의 대지에 테니스장, 체육센터 등 체육시설과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저녁에는 연못에서 야간 분수쇼를 한다. 시원한 분수쇼와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하면 감동은 두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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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층 건물4동은 학생들을 위한 독서실을 갖추어 청소년의 선도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놀이시설과 청소년회관에서는 영화감상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다.

정문에 공군을 상징하는 성무대라는 탑은 1962년 당시 사관생도들의 성금으로 세워졌으며 후문에 세워진 탑은 공군의 상징하는 보라매가 앉아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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