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6일 엑소의 개인방송, ‘엑소멘터리 라이브 스페셜(Exomentary Live Special’가 방영됐다. 엑소의 세훈을 시작으로 수호, 카이, 찬열이 차례대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엑소가 컴백을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한 달 동안 멤버별로 개인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겠다는 의미가 있다.

▲ 출처/ 위키미디아

첫 방송은 막내 세훈이 했다. 세훈은 ‘강아지를 부탁해’라는 타이틀로, 반려견 비비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세훈의 뒤를 이은 주자는 리더 수호로, ‘수호의 달콤한 파티쉐’라는 주제로 요리를 했다. 케이크 시트에 바를 크림이 모자라는 등 위기가 닥쳤지만, 수호는 모든 상황을 임기응변으로 재치 있게 넘어가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세 번째 방송은 카이가 장식했다. ‘카이는 고민중’이라는 타이틀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보다 가깝게 팬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은 찬열이 장식했는데, 찬열은 ‘그남자 찬열 작곡, 그여자 엑소엘 작사’라는 타이틀로 찬열이 실시간으로 노래를 만들면 팬들이 댓글을 통해 직접 가사를 붙이는 방식을 보여 생방송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처럼 성공적으로 출발한 엑소의 개인 방송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엑소멘터리 라이브 스페셜(Exomentary Live Special’는 네이버 생중계앱 V앱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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