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재석과 티파니가 ‘SNL코리아7’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춘 모습이 화제다.

한재석은 ‘SNL코리아7’ 단독 호스트였던 티파니의 오프닝 무대에 댄서로 등장했다. 섹시한 바디 라인이 드러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티파니가 솔로 곡 무대를 펼치던 중 시크한 블랙 의상의 한재석이 날렵한 춤사위를 과시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 <사진제공_원앤원스타즈>

그는 팔과 다리를 가볍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등 수준급의 댄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한재석의 쭉쭉 뻗어 올라가는 팔과 힘껏 발돋움하는 곧고 긴 다리는 남성 댄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섹시함과 매혹적인 동작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나 한재석의 ‘꿀렁 웨이브’와 손과 발끝이 살아있는 ‘디테일 댄스’ 등 센스와 노하우가 필요한 동작을 생방송에서 과감하게 표현해내며 프로의 면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재석은 티파니의 청량하고 파워풀 넘치는 노래와 가사에 맞춰 춤동작을 그려냈고, 티파니 역시 한재석의 춤에 맞춰 노래를 이어가는 등 환상의 호흡으로 무대는 한층 더 빛이 났다.

두 사람은 성공적인 오프닝 무대로 여느 때보다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무대 위 호흡만큼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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