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31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2002년 해체한 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샵의 멤버였던 이지혜는 멤버 서지영과의 불화로 샵 해체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샵의 해체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당시 서지영씨와 불화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둘다 잘못이 있었다“며 지금은 ”화해하고 잘 지낸다"고 말했다.

▲ 출처/ JTBC '슈가맨'

또한 이지혜는 함께 스튜디오에 나오지 못한 샵의 멤버 서지영과 크리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서지영은 결혼해 아이가 있고, 크리스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딘딘이 누가 이겼는지를 묻자, 이지혜는 “내가 먼저 선방을 날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서지영과 크리스 대신 에이핑크 보미와 딘딘이 출연해 히트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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