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크로스핏7776이 마산점 신규오픈을 맞이하여 창원점이나 진해점에 등록해도 어느 지점에서든 이용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쁜 업무나 일상생활상 거리가 멀어 운동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성을 높여준다는 취지다.
크로스핏이란 크로스 트레이닝(Cross training)과 신체의 활동을 뜻하는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여러 종목을 섞어서 하는 운동의 한 종류이다. 198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경찰특공대, 소방관, 군인, 격투기 선수 등이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신체 준비상태를 목표로 행해져 왔다.

크로스핏은 일반적으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섞어 체력과 근력 및 민첩성, 심폐지구력 등 전신을 발달시킬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 할 수 있으며 고강도의 훈련을 통해 최단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매일 다른 운동을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또한 크로스핏이 갖는 이점이다.
창원과 마산, 진해에 지점을 세운 크로스핏7776 최장락 대표는 ‘크로스핏은 잘 배워놓으면 어디서든 가능한 운동이다. 처음 시작할 때의 운동여건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산과 창원, 진해에 지점을 두어 어느 지점에서든 편안하게 이용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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