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2016년 5월 넷 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반기문
지난 25일 일명 ‘세계 대통령’으로 불리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을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차세대 대권주자로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는 반 총장의 행보는 정치계와 미디어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어떤 인물일까요?
([시선★피플] 대선 출마 물망에 오른 ‘반기문’유엔 사무총장)

2. 곡성 곽도원
주연보다는 조연을 많이 한 배우였으며 이름보다는 그가 한 역할이 더 기억에 남는 배우인 곽도원. 그가 영화에서 생에 첫 주인공이 되면서 영화도, 곽도원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선★피플] 원석에서 다이아몬드로 거듭난 배우, 곽도원)

3. 강남 묻지마 살인
지난 22일 경찰은 강남역 살인사건 수사 결과를 최종적으로 ‘정신질환자(조현병)의 범죄’로 결론 내렸습니다. 동기야 어찌됐든 무고한 여성이 목숨을 잃었음은 틀림없는 사실인데, 전문가들은 왜 사건의 동기를 조현병과 여성혐오 사이에서 ‘조현병에 의한 범죄’라고 결론 내린 것일까요?
(조현병과 여성혐오 사이, 강남역 묻지마 범죄 [시선톡])

4. 출산율 저하 심각
인사이드쇼 보도국에서 인구감소를 막기위해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영상] 출산율 저하 심각, 프랑스를 롤모델로 [인사이드쇼])

5. 쿠니무라 준
영화 ‘곡성’이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스릴’, 가슴을 옥죄어 오는 ‘공포’, ‘혼란과 반전’, 극 초반 ‘유머코드’까지 각종 흥행 요소를 잘 버무려 놓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 큰 이야기의 흐름을 단단히 쥐고 나가는 한 ‘낯선’ 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일본인 ‘외지인’역의 ‘쿠니무라 준’이 그 주인공입니다.
([시선★피플] ‘곡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국민 외지인’, 쿠니무라 준)

6. 정규직
지난 4월 26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5년도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비정규직이 받은 월급은 정규직 월급의 반도 안 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상이 이렇다보니 청년들은 공무원이 되거나 정년이 보장되는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을 하려고 취준생이 되기를 스스로 자처하고 있는데요. 왜 사람들은 정규직에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요?
([카드뉴스] 왜 정규직이 되어야 하는가...정규직의 특징 [시선뉴스])

7. 육아휴직
정부가 지난달 2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출산 이후에만 사용가능했던 육아휴직을 앞으로는 임신 중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TV카드뉴스] 임신 중 육아휴직? 이제 가능해요 [시선뉴스])

8. 나르시즘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이다. 또한 외래어 명칭은 [나르키소스(Narcissus)] 인데 이 꽃말과 이름에는 전설이 있기도 합니다. 어떤 전설이 있는지 카드뉴스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카드뉴스] ‘자신에 대한 애착’을 뜻하는 나르시즘, ‘수선화’에서 유래? [시선뉴스])

9. 폐품 활용법
'굳이 돈을 주고 사야 하나'라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팁톡에서 생활 속 필요한 물건들을 폐품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T!p Talk]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폐품으로 만들자 [시선뉴스-팁톡])

10. 김밥의 유래
소풍날, 설레는 마음을 더욱 자극하는 향기가 있습니다. 도란도란 둘러앉아 하나씩 집어먹으면 맛은 물론 추억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김밥인데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김밥은 어떻게 생기게 된 것일까요?
(추억으로 꽉 찬 '김밥'의 유래 [지식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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