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김지석이 출중한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석은 절친 하석진의 주사를 밝히며 폭로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지석은 "하석진씨가 제가 몇 번 술자리를 해봤는데 여자들이 싫어하는 행동 몇 가지를 하더라며, 이어 김지석은 "술을 먹고 '으아아아악!' 소리를 지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출처/ '라디오스타' 캡처

또한 김지석은 영국 왕실 서열 2위 윌리엄 왕자와의 인연을 공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윌리엄 왕자를 묻는 질문에 "같은 학교는 아니었다. 옆옆 학교였다"며 수영 모임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석은 "열댓번 정도 만났고, 밥도 같이 먹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26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9.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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