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블록버스터 영화 ‘엑스맨’이 곡성의 1위 질주를 막았다. 전 세계 71개국 박스오피스 1위, 오프닝 흥행 수익 1억 달러 돌파 등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엑스맨: 아포칼립스'이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몰이중이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엑스맨은 개봉일인 5월25일 298,177명의 압도적인 관객을 동원했다.

▲ 출처/ 영화 '엑스맨' 스틸컷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뭉치는 내용이 주가 된다.

‘엑스맨’ 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 연기력과 인기를 동시에 갖춘 출중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현재 2위에는 ‘곡성'(누적 495만 4,194명)이, 3위 ‘싱 스트리트'(누적 23만 9,036명)가 엑스맨을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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