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직장생활의 절반 이상은 ‘보고’다. 그러나 신입에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도 바로 ‘보고’다. 하지만 신입이 어려운 만큼, 선임 역시 그런 후임을 바라보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해도 욕먹고 안 해도 욕 먹는 보고체계. 선임은 어떻게 해야할까?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에서 고민 해결해 보자.

[Solution]
회사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보고! 특히나 사람의 성격은 제각각 이기 때문에 상사의 성격에 맞게 보고하는 것은 특히 어렵다. 그렇다면 그런 신입을 교육시켜야 하는 선임은 어떻게 해야 할까? 현명하고 지혜롭게 지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 보고에 대한 개념을 지속적으로!
협업보다는 혼자 하는 생활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보고를 하는 일은 쉽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회사생활에서의 ‘보고체계’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인식시켜 주고, 명분을 설명해주면 좋을 것이다.

직급이 높은 사람일 수록 하는 일의 범위가 넓고 기억해야 하는 것들이 후임들보다 많다. 때문에 현재의 일과 앞으로의 업무에 대해서 ‘중간보고’할 수 있도록 인지시켜 주자. 이때, "너 이거 상황 보고해"라며 강압적으로 이야기만 한다면 후임은 '왜 자꾸 물어 보는거지?'라고 귀찮게 생각을 할 수 있다. 때문에 "너의 상황을 알아야 내가 다른팀과 조율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보고해야해" 라는 식의 중간보고를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명분까지 같이 알려주도록 하자. 여기서 주의사항! 한 번 말을 해서 바로 고쳐지는 후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여러 차례 인내를 가지고 교육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나의 또 다른 후임이 소외받지 않도록!
간혹 보고체계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신입이 바로 위의 선임에게 보고해야 할 사항을 간혹 팀의 팀장에게 직접 보고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때는 나의 후임이자 신입의 선임인 팀원이 소외받지 않도록 신입에게 직속 상사에게 다시 보고 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도록 하자. 몇 차례 이 상황이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신입은 직속 상사에게 체계적으로 보고하는 습관이 생길 것이다.

처음에 제대로 정립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답답할 수밖에 없는 보고체계. 선임은 인내의 마음을 가지고 신입에게 좀 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보면 어떨까?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편. 8화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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