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전 세계 180개 도시 1,600여 개 한인 숙소예약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박다나와(대표 김윤희)’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민다(MINDA)’로 새롭게 도약한다. 이를 기념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청춘을 민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비용부담이 커 망설이던 모든 청춘들에게 해외여행 비용을 지원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명이 1팀을 구성해 후보지 18개 도시 중 3곳을 선정, 자신만의 여행 계획을 세운 후, 여행의 설렘과 상상이 가득 담긴 팀별 단체 사진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 및 내부 심사를 통해 2개 팀을 선발하며, 각 팀당 1,000만 원 규모의 해외여행 비용을 지원한다. 선발 결과는 다음 달 24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마련돼 있다.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디자인 안대를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증정하며, 선착순 200팀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민다(MINDA)에서 해외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쿠폰을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민다의 조동희 이사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에는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자유여행자들을 응원하고 지지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걸맞은 여행자금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08년 오픈 이후 숙박예약부터 유레일, 렌터카 예약 서비스까지 한국인을 위한 자유여행 서비스를 제공해 온 ‘민박다나와’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위치 지도기반 서비스, 검색 기능 강화, 실시간 예약 캘린더 등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 된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및 리뉴얼 된 서비스 이용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Android, IOS)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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