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엠마 왓슨이 공주로 연기하는 ‘미녀와 야수’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한국시간으로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미녀와 야수’ 예고편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궁전을 중점적을 보여주며 빨간 장미를 잡으려는 엠마 왓슨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 출처 / 위키피디아

2017년 3월 17일에 개봉될 ‘미녀와 야수’는 ‘드림걸즈’, ‘트와일라잇:브레이킹던’의 빌 콘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벨 역에 엠마왓슨, 야수 역에 댄 스티븐스, 개스톤 역에 루크 에반스가 출연했고, 촛대 루미엘은 이완 맥그리거가, 시계로 변한 집사는 이안 맬켈런이 각각 목소리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1991년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된 디즈니의 만화 ‘미녀와 야수’를 뮤지컬로 재해석해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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