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북 울릉군)] 경상북도 동해상에 위치한 울릉도는 포항에서 배를 타고 세 시간 반이면 닿을 수 있다. 화산섬으로 분화구인 나리분지 외에는 평지를 찾아볼 수 없고 온통 거대한 절벽으로 이뤄졌으며 해변에서 곧장 수심이 깊은 바다로 되어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울릉도에는 성인봉이 폭발할 때 생겨난 화산 분화구인 나리분지와 해안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해안 산책로 행남해안 보도, 도동의 독도박물과에서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는 독도 전망대와 울릉도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일주 유람선까지 울릉도의 모든 것을 체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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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같은 화산섬인 제주도와 다르게 격렬한 산세로 이루어졌다. 해변 또한 급하게 흘러내린 용암이 빠르게 식어 울릉도는 온통 절벽을 이루고 있다. 또 울릉도는 우리나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경관으로 가득하다. 우악스러운 산세는 어딘가 괴기스럽고 마치 공룡시대로 온 듯한 착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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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파른 절벽으로 이뤄진 울릉도는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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