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2'에선 량현량하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량현량하는 탁재훈, 이상민을 만나 오랜만에 방송출연임에도 예능감을 뽐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량현량하 오빠들 활동하시던 모습 기억난다"고 하자, 량현량하는 "열두 살에 데뷔해서 빵 터뜨렸다"면서 "우리가 어떻게 보면 JYP를 만들어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출처/ 량현 SNS

이 밖에 이들은 탁재훈, 이상민 앞에서 춤 실력도 뽐냈으나 탁재훈으로부터 "팽이야? 지금 이거 하려고 가구 옮긴 거야?"란 말만 들어 웃음을 줬다.

‘량현량하’는 '학교를 안 갔어'로 유명한 팀이다. 이들은 "저희가 올해 서른됐다"고 해서 출연자와 시청자들을 당황케했다. 12살에 데뷔해, 어렸을 때 활동한 이들은 어린 모습으로 줄곧 기억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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