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드라마 경쟁에서 1위 자리를 굳혔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에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6회가 전국 기준 시청률 15.3%를 기록하면서 동시간에 방영된 SBS ‘대박’(9.6%), MBC '몬스터(9.5%)를 제쳤다. 이는 14, 15회의 자체 최고 시청률 14.1%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인기는 속 시원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한몫했다. 특히 박신양은 특유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가 주는 통쾌함을 극대화시키고, 조들호 캐릭터를 실남나게 살리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총 20부작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 나가던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제 2의 인생을 여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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