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BS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엄마야'가 지난 4월 25일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5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에 따라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은 한 주 결방된다.

앞서 방송인 이휘재와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엄마야'의 MC로 발탁됐다. 이휘재와 옥택연의 케미가 빛을 발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출처/ 엄마야 포스터

'엄마야'는 아직 남자친구가 없는 딸을 위해 엄마들이 대신 소개팅에 나서는 대타 맞선 프로젝트이다. 남성들은 엄마를 통해 딸의 성격을 추측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찾는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가족 중심의 예능 트렌드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기존에 없던 콘셉트이다.

이 외에도 SBS는 ‘엄마야’를 포함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투자자들’, ‘좋아요’, ‘솔드아웃’ 네 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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