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16일 서울 예스 24라이브홀에서 AOA의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심쿵해(Heart Attak) 이후 11개월만의 컴백이지만 쇼케이스 분위기는 차분했다. 역사 의식 논란의 당사자였던 지민과 설현은 무대 위에서 눈물을 보이며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남겼다.

▲ 출처 / FNC 엔터테인먼트

앞서 지난3일 방송된 온스타일 라이브 '채널 AOA'의 역사 퀴즈 코너에 출연한 AOA의 멤버 설현과 지민은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알아보지 못했고, “긴또깡”이라는 일본식 발음으로 장난을 쳐 시청자들에게 역사인식과 관련해 질타를 받았다.

방송 후 설현과 지민의 잘못을 지적하는 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AOA의 신곡 ‘굿 럭(Good Luck)’ 16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1위를 기록했고, 여전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굿 럭(Good Luck)'은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자신을 놓지 말라는 내용의 곡으로 캐나다 출신의 매튜 티슬러가 작곡한 시원한 팝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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