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레이싱모델 주다하가 지난 15일 교통사고로 생을 안타깝게 마감했다.

주다하는 2016 아시아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아시아 페스티벌 스피드)에 참석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찾던 중 교차로에서 오전 8시40분께 마주오는 차와 추돌했고 곧바로 목포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함께 탑승했던 5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 출처/ 주다하 인스타그램

주다하는 연세대 재학시절 아르바이트로 레이싱모델을 시작하여 200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2012 아시아 모델상 최고 레이싱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윤형빈이 로드FC에서 TKO를 거둘 때 로드걸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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